어금니가 너무 아파서 치과 다녀왔는데...
진짜 너무 오들오들 떨고 있으니까 간호사 언니가 인형 주더라 ㅠㅠ 목을 그냥 쥐어뜯어버렸어....오빠들은 치과 안 무서워?? 나는 너무 무서워 ㅠㅠㅠㅠ 오늘 하루 진짜 벅찬 하루였으니까 바로 로제떡볶이 먹을거야! 오빠들도 오늘 만약 힘든 하루 였다면 맛있는 음식 먹어!
오늘 하루 수고했어 ~~
2024-10-30
월요일이지만 뭔가 시간도 빨리 가고 힘들지 않았어!
아침에 커피 마셔서 그런가..끄응..
다들 오늘 하루 잘 보냈어? 피곤하지는 않았고?
이제 퇴근 시간이니까 얼른 집에 가서 맛있는 밥 먹고 푹 자면 좋겠다!
힙스가 응원할게 힘내!
2024-10-28
오늘 비 많이 왔는데 출근은 잘했어??
이제 퇴근하고 있을 텐데 우산 꼭 챙기고 운전 조심해서 해! 힙스가 걱정하니까아~
저녁도 따뜻한 거 먹고 감기 안 걸리게 뜨뜻하게 자야 해! 내일 출근도 파이팅! 나도 파이팅 >
2024-10-22
오늘 밤하늘에 별이 유난히 빛나서 잠시 멍하니 하늘을 봤어. 갑자기 오빠랑 같이 별빛 가득한 밤하늘 아래에서 조용히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 별자리도 찾아보고, 함께 소원도 빌고, 우리의 추억을 하나씩 만들어가는 그런 밤이 되면 참 좋겠어. 다음엔 근교로 드라이브 나가서 이런 여유로운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2024-10-20
오늘 저녁에 산책하다가 거리 벤치에 앉아있는 고양이를 봤어. 오빠랑 같이 이런 조용한 거리에 앉아 아이스 커피 한 잔씩 들고 고양이도 보고 산책도 하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이런 여유로운 시간을 함께 보내면서 우리도 조금 더 서로를 알아가고, 소소한 이야기 나누다 보면 정말 행복할 것 같아. 다음에 이런 데이트 어때
